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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정우성이 작가로 변신한 가운데, 인세 전액을 기부한다.
출판사 원더박스는 정우성 에세이 ‘내가 본 것을 당신도 볼 수 있다면’ 발간 소식을 알렸다. 정우성의 에세이는 10일부터 23일까지 예약판매로 진행된다. 이 기간 책을 구입하면 정우성 사인이 인쇄된 한정판을 받을 수 있다.
정우성은 책을 통해 “상상한다. 우리 모두가 서로를 더욱 사랑하고 존중하는, 보다 나은 세상을”이라고 말한다. 네팔, 남수단
정우성은 20일 오후 2시 강남 코엑스 진행되는 북토크에서 독자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원더박스 부스에서 저자 사인회와 포토타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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