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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남편 론(본명 천병화)의 입대 후 첫 휴가 데이트에 기뻐했다.
11일 이사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첫휴가♥ 꿈만 같았던 지난 4일 0.4초처럼 지나가버렸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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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강과 론은 11살 나이차를 넘어 지난 1월 결혼했으며, 달달한 신혼을 보내던 중 지난 4월 론이 현역
누리꾼들은 “둘이 점점 닮아가는 듯”, “드디어 눈물의 상봉”, “시간 가는 게 안타까웠을 듯”, “사진에서 행복한 게 보인다”, “예쁜 사랑하세요”, “곰신 파이팅”, “첫 휴가라니 신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이사강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