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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이 분다’ 김성철 김가은 사진=JTBC ‘바람이 분다’ 캡처 |
24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극본 황주하·연출 정정화, 김보경)에서는 손예림(김가은 분)과 계약 후 회식 자리에서 노래를 부르는 브라이언 정(김성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회식 자리에서 브라이언 정은 손예림을 향한 마음을 노래로 돌려 표현했다.
회식이 끝난 뒤 두 사람은 대리 운전을 부르고 둘만 남게 됐다. 손예림은 조심스럽게 “노래 되게 좋더라”고 입을 열었다.
그의 말에
손예림은 “돈 많이 줘서 그런거라 그렇게까지 고마워하지 않아도 되는데”라며 장난스럽게 대답했다.
브라이언 정은 “너는 어쩜 그렇게 내 마음을 모르냐”며 의미심장한 말을 꺼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