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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김신영 28kg, 김신영 비키니 당시 몸무게 55kg 사진=김신영 인스타그램, 판벌려 캡처 |
김신영이 비키니를 입은 모습은 JTBC2 ‘판벌려-이번 판은 한복판’를 통해 소개됐다.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김신영 비키니’가 키워드로 올라오며 큰 이슈를 모았다.
이에 대해 김신영은 자신이 진행하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을 통해 언급하며 “제발 ‘김신영 비키니’ 검색하지 말아 달라. 제발 검색하지 말아 달라”라고 호소했다.
24일 방송에서도 ‘김신영 비키니’가 또 다시 입에 오르내렸다. 이날 출연한 유재환이 “기사가 어마어마하게 났더라”라고 언급한 것.
그러자 김신영은 “아쉬운 건 그때는 몸무게가 55kg였고, 지금은 48kg다. 지금은 골반이 조금 더 작아졌다“라고 재치 있게 대답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체중 유지도 모자라 더 빼다니 대단하다” “김신영이 비키니 입은 모습을 보는 날이 올 줄이야” “독하다 독해” “이건 진짜 배워야 한다” “김신영 다이어트 식단 실천 중” “김신영 비키니 또 화제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