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가 감우성 소속사로 이적한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에잇디 크리에이티브 측이 “계약이 성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에잇디크리에이티브 WIP 측은 2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통화에서 “고준희 씨와 최근 미팅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최종 불발됐다. 저희는 전속계약을 원했으나 상대 측의 거절로 성사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WIP에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감우성, 김민정, 박신아, 유인영, 정강희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고준희는 최근 ‘버닝썬 게이트’를 둘러싸고 가수 정준영 카카
고준희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오킴스 엄태섭 변호사는 “지난달 고준희와 관련된 근거 없는 루머를 만든 악플러 12명을 모두 적발했다”며 “현재 전국 각 관할서로 이송돼 수사 중”이라고 상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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