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미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푸켓 #첫날 #밤바다 등 해시태그를 달아,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블랙 모노키니 수영복을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잘록한 허리를 강조한 수영복 디자인이 섹시미를 더했다. 미나의 서구적인 이목구비와 단발머리가 어우러져 동안미모가 빛난다.
한편, 미나는 류필립과 지난해 7월, 17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mkpress@mkinternet.com
사진| 미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