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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네타운’ 엄정화 연기 열정 사진=DB |
3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배우 엄정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선영 아나운서는 “작품을 보시는 기준이 있는거냐”라고 질문했고 엄정화는 “당연히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엄정화는 “전체적으로 이 시나리오가 저에게 어떻게 다가오느냐, 갖고있는 이야기가 저한테 설득력 있게 다가올 수 있는지를 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얼마나 공감을 하고 이야기가 타당하고 정당할 수 있는지를 본다”라며 “어떤 역이든 이해할 수 있는 인물이 있는지 보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모든 캐릭터들이 제 안
엄정화는 “어떤 식으로든 그 안에 제가 녹아있다. 해석하는 감성도 들어있는데 나를 완전히 불리할 수 있을까, 가능할까? 고민을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