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코요태 신지가 솔로 컴백을 한 달 뒤로 연기했다.
신지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월로 예정됐던 솔로 음원 발표가 여러 가지 사정으로 8월로 연기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신지는 "인터뷰 기사에 7월로 알려져 있던 터라 제가 여러분께 직접 소식 알려요~ 한 달만 더 기다려 주세요. 자세한 소식은 음원 발표 가까워지면 이렇게 또 직접 전달해 드릴게요"라고 전했다.
사진 속 신지는 스튜디오에서 화려한 무늬의 정장을 입고 사진을 찍고 있다. 탱크톱 아래 탄탄한 복근과 물오른
누리꾼들은 “아쉽지만 한 달 더 기다려볼게요”, “빨리 나와주시길”, “솔로 기대된다”, “더 좋은 곡으로 솔로 컴백주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는 지난 5월 싱글 '애쓰지 말아요'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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