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 김진우, 송민호가 '홈즈' 신입 코디로 출격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예능 치트키로 활약하고 있는 김진우, 송민호가 신입 코디로 출격해 '특급' 활약을 펼친다.
이날 '홈즈' 사상 최초로 예비 국제부부 의뢰인이 찾아온다. 결혼식을 일주일 앞둔 예비부부는 그 동안 직장 생활과 학업으로 신혼집을 제대로 구하지 못한 상황. 한국의 전통 문화를 사랑하는 예비부부의 조건은 전세가 2억 원대의 '궁세권' 집이었다.
덕팀에서는 '구옥' 전문가 노홍철 팀장과 김진우 송민호가 신입 코디가 신혼집 매물 찾기에 나선다. 노홍철은 평소 쉬는 날이면 고궁을 많이 보러다닌다고. 의욕이 충만한 노홍철은 '궁알못'인 김진우, 송민호와 함께 한국의 미를 느낄 수 있는 서울 종로구로 향한다.
세 사람은 예로부터 사대부 양반들이 많이 살아 으리으리한 집들이 모여 있는 북촌과 반대로 아기자기한 집들이 옹기종기 모인 서촌으로 향했다. 덕팀 3인방의 첫 번째 매물은 서촌 통인시장 레트로 아파트. 마치 홍콩 영화에나 나올 법한 분위기에 세 사람은 누아르 영화를 패러디하며 웃음을 안겼다.
반면 복팀에서는 노홍철의 영원한 앙숙 박나래가 국제부부의 맞춤형 코디 알베르토와
'덕팀' 노홍철, 김진우, 송민호가 꿀케미를 자랑한 예비 국제부부의 신혼집 찾기는 7일 오후 10시 35분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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