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출산 소감+딸바보 정준호 공개…“시욱이 생각 새록새록” [M+★SNS]

↑ 이하정 출산 소감 정준호 근황 사진=이하정 SNS

이하정이 딸바보 정준호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와 딸. 눈에서 꿀이 뚝뚝. 시욱이 때 생각도 새록새록 나고 참 감사한 시간. 축복이도 금세 자라겠죠? 지금 이 순간을 더 마음에 담아두려고요. 얼른 집에 가서 네 가족 합체하고 싶어요”라고 출산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딸 축복(태명)을 바라보는 정준호의 모습이 담겼다.

정준호는 아기 침대에서 새근새근 잠을 자는 딸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그의 다정한 눈빛과 분위기가 딸바보 면모를 짐작케 한다.

한편 이하정, 정준호 부부는 지난달 26일 둘째 딸을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