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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어’ 이진호 사진=XtvN ‘플레이어’ 캡처 |
14일 오후 방송된 XtvN 새 예능프로그램 ‘플레이어’에서는 각자 다른 퇴마사 복장을 한 멤버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름과 어울리는 퇴마사 특집으로 멤버들이 셀프 퇴마사 스타일링을 하고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진호는 대머리와 흰 색 옷을 입고 도사 분장을 한 채 이용진과 함께 등장했다. 그의 모습을 본 이수근은 “마포 건강원 사장님이 아니냐”라며 별명을 지었다.
그의 말에 이진호는 이
이어 등장한 황제성은 “붓글씨 쓰는 분이 아니냐”라고 말했고 특수 장비를 받아 착용한 뒤 초밥집 사장님 같다는 별명까지 생겨 분장만으로도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