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엠블랙 지오(32)가 연인인 배우 최예슬(25)과 찍은 '달달' 투샷을 공개했다.
지오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폭포 맞나요? 고인 물은 흐르지 않았다. 요즘 준비할 게 많아서 스트레스 많은 예신이.. 힘내자 사랑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오와 최예슬의 '꿀 뚝뚝' 투샷이 담겼다. 지오는 브라운 헤어스타일과 파란색 티셔츠 차림으로 캐주얼한 감각을 뽐냈다. 그의 품에 안긴 최예슬은 연보라 티셔츠에 리본핀을 매치해 '소녀미'를 더했다. 최예슬의 미모는 물론 '깜찍 윙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오예커플 너무 좋아요", "귀여워요", "둘이 있는 게 좋아보여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지나고 나면 좋은 추억이 되더라구요ㅋㅋ", "결혼 준비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예슬은 지오와 지난해 1월 열애를 인정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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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오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