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tvN 예능프로그램 '강식당3' 측이 방송 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tvN '강식당3' 관계자는 1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금일 송출상의 문제로 '강식당3' 시청에 불편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면서 "향후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날 방송된 tvN '강식당3'는 방송 시작을 알리자마자 방송사고가 났다. 15세 관람가라는 안내가 나오자마자 하얀 화면이 나온 뒤 12세 관람가라는 안내가 나오고 '강식당3' 방송 대신 tvN '유 퀴즈
tvN 측은 "방송사 내부 사정으로 방송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잠시 후 '강식당3' 방송이 재개될 예정이니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 바랍니다"라는 안내 자막을 내보냈다. 이후 곧 방송이 재개돼 현재 '강식당3'가 정상 방송 중이다.
tvN ‘강식당3’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