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킹’이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라이온킹’은 관객수 31만 5290명의 관객을 동원,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누적 관객수는 이날 오전 7시 기준 115만 7608명이다.
‘라이온킹’은 금주 북미 및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일제히 개봉한다. 북미에서는 박스오피스 모조 예측 기준, 약 1억 9000만 달러 흥행 수익을 예상해 역대 디즈니 영화 중 최고 오프닝을 예고했다. 특히 영화 사상 역대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운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이어 올해 최고 흥행 신기록
'라이온 킹'은 ‘심바’가 삼촌 ‘스카’의 음모로 아버지를 잃고 왕국에서 쫓겨난 뒤, ‘날라’와 친구들과 함께 진정한 자아와 왕좌를 되찾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스펙터클 대작. IMAX, 4DX, 리얼 3D, 돌비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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