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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벨업’ 성훈, 한보름 사진=iHQ |
오는 24일 방송되는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연출 김상우 극본 김동규 제작 iHQ) 5회에서는 신연화(한보름 분)를 구하기 위해 몸을 내던진 안단테(성훈 분)가 오히려 큰 오해를 받는 상황이 발생해 그녀의 아버지에게 등짝을 맞는 억울함을 겪는다.
앞서 안단테는 게임회사 조이버스터의 새로운 대표로 부임한 뒤 기획팀장인 신연화와 사사건건 충돌하며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했다.
하지만 두 사람이 함께 조이버스터의 신사옥을 보러 떠난 도중 신연화가 위험에 처하는 일이 발생, 안단테가 그녀를 구하려다 희생하며 두 사람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임을 암시했다.
이런 가운데 신연화의 집에서 옷을 갈아입는 안단테를 그녀의 아버지(이병준 분)가 발견, 눈앞에 펼쳐진 상황을 오해한 나머지 안단테에게 분노의 등짝 스매싱을 날린다고 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신연화의 아버지는 자초지종을 듣고 나서도 계속해서 그를 향한 공격을 멈추지 않으며 안방극장에 웃음폭탄을 터뜨릴 예정이다.
과연 억울한 상황 속에 놓인 두 사람이 어떻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