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 2019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손흥민 2위 백종원 3위 마동석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6월 25일부터 2019년 7월 26일까지의 남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503만1479개를 분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 확산량을 측정했다. 지난 2019년 5월 남자 광고모델 50명 브랜드 빅데이터 1404만750개와 비교하면 7.06%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다.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분석에서는 소비자가 브랜드에 주는 영향을 측정한 참여지수와 소비자가 소비자에게 주는 영향을 측정한 소통지수,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끼치는 영향을 측정한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2019년 7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손흥민, 백종원, 마동석, 강다니엘, 공유, 박서준, 유재석, 정해인, 박보검, 이시언, 차은우, 조정석, 현빈, 강호동, 여진구, 이정재, 조세호, 류준열, 하정우, 이병헌, 김상중, 전현무, 김종민, 김종국, 배정남, 신동엽, 이동욱, 원빈, 유해진, 지진희 순이었다.
1위, 손흥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18만3360 소통지수 59만4662 커뮤니티지수 84만124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1만9269로 분석됐다. 지난 2019년 5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지수 171만339보다 5.32% 하락했다.
2위, 백종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4만871 소통지수 52만9449 커뮤니티지수 48만710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5만7421로 분석됐다. 지난 2019년 5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지수 75만8735보다 39.37% 상승했다.
3위, 마동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31만6499 소통지수 14만110 커뮤니티지수 32만658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8만3190로 분석됐다. 지난 2019년 5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지수 45만6157보다 71.69%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9년 7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손흥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019년 5월 남자 광고모델 50명 브랜드 빅데이터 1404만750개와 비교하면 7.06%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20.58% 상승, 브랜드 소통4.05% 하락, 브랜드 확산 12.85%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남자 광고모델 2019년 6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손흥민 광고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질주하다, 기록하다, 도움하다'가 높았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슈퍼콘, 신라면, 질레트'가 높았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1.29%로 분석됐다"라고 빅데이터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2019년 7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에서는 손흥민, 백종원, 마동석, 강다니엘, 공유, 박서준, 유재석, 정해인, 박보검, 이시언, 차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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