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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가 남다른 축구 열정을 보여줬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지난 여름 감동을 선사한 U-20 축구 선수단을 이끈 정정용 감독이 사부로 나와 멤버들과 하루를 함께 보냈다.
목포에 모인 멤버들은 각자 이번 주 사부에 대해 추측을 하기 시작했다. 특히 양세형은 "목포로 부르면서 축구화를 챙겨오라는 것을 듣고 이 근처 축구관련된 곳을 다 조사했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긴 토론 끝에 U-20에 출전한 선수들이나 감독중 한분이
이에 이승기는 "축구는 제일 못하면서 열정만큼은 메시급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멤버들을 기다리고 있는 사부는 U-20 대표선수들을 이끈 정정용 감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