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구하라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이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구하라는 어디론가 이동 중인 듯 차 안에서 셀카를 남겼다.
사진 속 구하라는 양갈래로 땋은 머리에 검은색 캡모자를 쓰고 캐주얼한 감각을 뽐냈다. 구하라는 입술을 내밀고 '브이'하는가 하면 은은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귀여운 미모와 한층 밝아진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이번주도 화이팅", "오늘도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요",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 보기 좋아요", "세상 귀엽다", "사랑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5일 최종범에 대한 결심 공판이 열린 가운데 검찰은 "사소한 동기로 인한 범행으로 여성 연예인인 피해자(구하라)는 치유될 수 없는 상처를 입었다"며 최
재판부는 8월 29일 오후 최종범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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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하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