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사자` 박서준X최우식 응원 스리샷..."고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사자' 박서준, 최우식을 응원했다.
뷔는 지난 30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사자'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배우 박서준과의 친분으로 시사회에 참석한 뷔는 평소 박서준과 공개적으로 친분을 드러내며 서로의 활동을 응원해왔다.
뷔는 다음날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고생했다~ 우가우가들. 영화 '사자' 빠이팅"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뷔는 '사자' VIP 시사회가 끝난 뒤 '사자'에서 열연한 박서준, 특별출연한 최우식과 기념샷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미남' 3인방이 남신 비주얼을 뽐내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뷔는 박서준, 최우식의 턱에 손바닥을 갖다대 '꽃받침'을 완성했다. 이에 화답하듯 박서준은 귀여운 미소를, 최우식은 환희에 찬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31일 개봉한 영화 '사자'는 어릴 적 아버지를 잃은 뒤 세상에 대한 불신만 남은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 분)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 분)를 만나 자신에게 특별한 힘이 있음을 깨닫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오컬트 액션 무비다. 최우식은 '사자'에 특별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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