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라` 오늘(3일) 결방…도쿄올림픽 여자배구 예선중계 영향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KBS2 예능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가 오늘(3일) 결방된다.
3일 방송 예정이었던 ‘아이나라’ 5회는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예선’ 중계방송 관계로 결방된다.
‘아이나라’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아이의 등, 하원을 책임질 수 없는 부모를 대신해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초보 등하원 도우미 세 남자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현실 육아에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웃음과 공감을 선사, 시청자들로부터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열혈청년’ 황치열이 특별 등하원 도우미로 전격 합류하기로 하면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5회는 10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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