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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4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멤버들이 경주시내로 나와 경주의 핫플레이스인 황리단길을 즐기는 모습이 나왔다.
롤러장에서 한바탕 놀고 나온 멤버들은 3일 간 쌓인 빨래를 해결하기 위해 빨래방으로 향했다. 빨래방에서 빨래를 기다리는 동안 팥빙수까지 먹으며 충분히 휴식을 취한 멤버들은 경주의 핫플레이스 황리단길로 향했다.
황리단길에 가기 전 이효리의 제안으로 멤버들은 교복 대여소를 방문했다. 이효리는 그 곳에서 학창시절 콘셉트로 옷을 갈아입자고 했다. 그녀는 교복을 둘러보다 교련복을 보고 "이게 우리 스타일이다"고 말했고, 멤버들도 동의했다.
교련복으로 갈아입은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려 패션을 소화했다. 옥주현은 전교회장
이진은 고민하다 교련복에 레이스가 달린 흰 장갑을 착용했고, 이 모습을 본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성유리는 "뉴욕에 금방 유행하겠다"며 이진의 패션을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