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2라이프’ 정지훈 “어려운 면 있지만 정성들여 촬영 중”

↑ ‘웰컴2라이프’ 정지훈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웰컴2라이프’ 정지훈이 촬영에 임하고 있는 소감을 밝혔다.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는 MBC 새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정지훈, 임지연, 곽시양, 손병호,한상진이 참석했다.

이날 정지훈은 “이재상 역할을 맡았다. 이재상은 두 가지의 인생을 살고 있다. 돈과 명예를 위한 변호, 정의 실현하는 역할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드라마는 범죄스릴러 액션 로코까지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가볍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드라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표현해내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감독님과 함께 한 신, 한 신 도자기를 빚는 다는 마음으로 정성들여 촬영 하고 있다”라고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웰컴2라이프’는 자신의 이득만 쫓던 악질 변호사가 사고로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