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희’ 노라조 원흠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
8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그룹 노라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빈은 “공연을 가면 ‘사이다’ 할 때는 원흠 씨가 어디 있는지 제 느낌상 보면 거기에 있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지금은 보는 족족 안 보인다. 그래서 옆에 있나 보면 없고 객석에 내려가 있더라”라며 “객석에 있나 하면 제 뒤에서 노래를 부르
원흠은 “‘사이다’ 때는 제 자리를 지켰다면 지금은 막 나가는 거다”라며 “관객 분들께서 호응을 많이 해주셔서 이성을 잃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의 말에 조빈은 “우리가 하는 게 아닌 관객 분들이 만들어주시는 것 같다.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