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 12일 신곡 ‘아이시웨이비`(ft.콜드) 발매...`Z세대 힙합 아이콘 탄생 예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힙합 아티스트 새미($ammy)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가 다시 한번 펼쳐진다.
새미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아이시웨이비(icywavy)’를 발매한다.
이번 싱글은 새미가 지난 3월 발매한 데뷔 싱글 ‘새미-프로(Sammy-pro)’ 이후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으로, 전작을 통해 트렌디하면서도 개성 짙은 음악으로 힙합계에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아이시웨이비’는 세련된 비트와 중독성 있는 훅이 돋보이는 곡으로, 새미의 트렌디하고 힙한 음악 세계를 고스란히 녹여냈다. 여기에 뛰어난 실력의 대세 싱어송라이터 콜드(Colde)가 피처링에 참여해 퀄리티를 높였다.
19세 싱어송라이터인 새미는 음악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이해를 바탕으로 직접 곡 작업뿐 아니라 앨범 프로듀싱까지 진두지휘하는 실력파 아티스트다. 여기에 다양한 퍼포먼스까지 소화해내는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타고난 리듬감과 유연한 플로우가 더해진 래핑으로 완성도 높은 음악성을 자랑한다.
이렇듯 다양한 장점을 아우른 새미의 등장은 디지털 원주민 Z세대를 대표할 차세대 힙합 아이콘의 탄생을 예고, ‘새미-프로’에 이은 신곡 ‘아이시웨이비’로 다시 한번 음악팬들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새미의 두 번째 싱글 ‘아이시웨이비’는 12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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