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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가 다이어트로 한 달 만에 8kg 감량에 성공했다.
스윙스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승리함. 오는 9월 16일까지 82kg 진입 약속함. 못할 경우 돈까스 옷 입고 버스킹+엉덩이로 이름 쓰기 하겠다”라는 글과 함께 89.9kg를 인증하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스윙스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연이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스윙스는 “내일(16)까지 89.9kg 만들고 싶다. 처음 시작한 7월 16일에 98.7kg이었다”라며 “실패하면 홍대에서 곧 돈까스 옷 입고 버스킹 해야 함. keep going. 74kg 가자. 나는 프로 운동선수다"라며 감량 의지를 보였다.
스윙스는 꾸준히 운동하는 모습을 인증하며 차츰 몸무게를 줄여 나갔다. 지난 15일 90.5kg를 기록하며 한 달 만에 8kg 감량에 성공했다.
누리꾼들은 “땀 빼려고
한편 스윙스는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8'에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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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윙스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