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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와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그들의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일상이 공개됐다.
17일 저녁 7시 40분 첫 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개묘한 여행‘에서는 팬들에게 자연스러운 일상을 보여주기 위해 데뷔 후 최초로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결정한 박시후는 현재 고양이들과 동거 중인 집을 전격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류 프린스’로 불리는 그가 15년차 냥 집사의 반전 모습을 보여줬다. 두 고양이와의 밀당에 쩔쩔 매면서도 특유의 부드러움과 자상함으로 교감을 시도하는 반려동물 애호가로서의 진면목을 선보였다.
한편 김희철은 반려견 기복이와 함께 ‘펫 트레블러’ 입문에 도전했다. 평소 기복이는 김희철을 잘 따르면서도 사람들이 많은 공간에 가면
본격 동반 여행을 앞두고 걱정이 많았던 김희철은 반려동물행동전문가인 설채현 수의사를 찾아 기복이의 ‘여행 능력 테스트’를 진행했다.
‘개밥 주는 남자 개묘한 여행’은 스타와 반려동물이 함께 국내와 세계 곳곳을 누비는 글로벌 여행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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