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가 아들 사진을 공개하며 아빠가 된 감회를 밝혔다.
이필모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갓 태어난 아이를 안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13시간의 진통끝에 너무나 예쁘게 우리 오잉이가 태어났다. 힘든 시간 버텨준 수연이, 고맙고 또 고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비된 자로서 내가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주겠다”며 “주변에 긍정적이고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아이로 잘 키우겠다”고 밝혔다.
또 “축복해주는 모든 분들 제 영혼을 담아 인사드린다.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을 통해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 5개월 만에 결혼했다.
13시간의 진통 끝에 너무나 예쁘게 우리 오잉이가 태어났습니다..힘든 시간 버텨준 수연..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이제 아비된자로서 내가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주겠습니다..주변에 긍정적이고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아이로 잘키우겠습니다..건강히만 자라다오~♡ 축복해주시는 모든 분들.. 제 영혼을 담아 인사드립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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