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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효성 악플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캡처 |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전효성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앞서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김복동’의 포스터와 함께 위안부 기림의 날을 알리며 일본의 사과를 촉구한 바 있다. 이에 일본 누리꾼들은 전효성에게 악플을 쏟아냈다.
전효성은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국가 기념일로 공식 채택이 됐는데 많은 사람이 모르는
이어 “(일본 팬들의 반응에 대해) 걱정이나 우려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인으로서 할 수 있는 부분과 연예인으로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한국인으로서 할 수 있는 부분을 연예인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