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셋째 임신 “우리 이제 다섯 식구 돼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배우 김성은이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성은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스런 우리 네 식구. 우리 이제 다섯 식구가 돼요. 어떤 모습일지 상상이 아직은 안 되지만 무지 기대되는 하루하루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셋째 임신 소감을 밝혔다.
사진 속에는 정조국과 김성은을 비롯해 아들 태하 군, 딸 윤하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결혼,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이날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네 식구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화목한 모습을 보여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아들 태하 군이 김성은의 배에 손을 대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성은은 지난 2017년 패션앤 예능프로그램 '마마랜드'에 출연해 셋째 임신 계획이 있다며 다둥이 엄마 되기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누리꾼들은 “그렇게 원하던 셋째 임신이라니. 축하드려요”, “건강한 아이가 태어나길 기도할게요”, “몸조리 잘하시길”, “다둥이 맘 축하드립니다”, “보기 좋은 가족” 등 김성은의 셋째 임신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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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