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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서민정이 딸바보를 인증했다.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서민정이 출연해 퀴즈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국에서는 아이가 건전지를 삼켰을 때 응급처치를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이 첫번째 문제로 주어졌다. 몇번의 오답 끝에 송은이는 "꿀, 허니"라며 정답을 맞혔다
이어 MC들은 서민정에게 딸과의 시간을 물었다. 서민정은 "자식이 하나밖에 없어서 항상붙어있어요. 학교에 365일 데려다주고 데리러가는 엄마는 저밖에 없어요"라고 설명했다.
또 서민정은 딸이 옥탑방에 같이 오고 싶어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정형돈이 "투게덜~"이라고 하자 서민정은 "저희 남편 한국어 잘한다"라고 딱 잘라 말해 보는 이를 웃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