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배우 정려원이 럭셔리한 드레스룸을 공개했다.
정려원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려원은 블랙 의상을 입고 집 드레스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려원은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청순한 매력을 자랑했다. 정려원의 드레스룸은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며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게 맞춰져 있다. 정려원 뒤에 있는 수납장에는 신발, 모자 등 액세서리들이 잘 정리되어 벽면의 장식장을 채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려원은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친구가 인테리어 공사를 해주고 있다. 공사가 끝나기 전에 입주했다”라며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정려원은 “인테리어를 해주는 친구와 여행을 갔을 때 해외 큰 편집숍을 보고 ‘이런 드레스룸을 가지고 싶다’라고 했다. 친구가 그걸 새겨듣고 인테리어 해줬다”라고 밝혔다.
누리꾼들
은 “부럽다”, “이게 편집숍이 아니고 집안 드레스룸이라니 놀랍다”, “패셔니스타답다”, “행복할 듯”, “너무 예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려원은 오는 11월 방송예정인 JTBC 새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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