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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김성수가 남해에 사는 이모를 걱정했다.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김성수와 딸 혜빈, 대규 삼촌네 부부가 남해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TV에 나오는 무더위 뉴스를 보고 있었다. 대규 삼촌은 “남해에 사는 이모네는 잘 계셔?”라고 물었다.
김성수는 “남해도 엄청 덥거든”이라며 이모에게 전화를 했다. 김성수는 “남해는 제 고향이
김성수는 “날씨 덥죠”라고 걱정했고 혜빈이는 “할머니 보고 싶어요. 찾아갈게요”라고 말했다. 이어 네 사람은 남해로 향했고 김성수는 “이게 효도야”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한편, 남해 이모는 노인정 친구들에게 조카 김성수를 자랑했다. 김성수는 “이모님만 계신 줄 알았다”면서도 괜히 뿌듯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