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이 장기 결방 중인 '1박2일' 방송 재개에 대해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관계자는 2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1박2일'은 제작 중단 상태"라며 "프로그램의 존폐나 방송 재개 등에 관해 정해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KBS는 내부 회의를 거쳐 방송 재개를 결정했고, 본격적인 제작 준비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작진은 새멤버와 잔류 멤버 등 멤버에 대해 다각도로 구상 중이라고.
앞서 '1박2일'은 지난 3월
'1박2일' 방송 재개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어떤 결론이 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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