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성추행 혐의로 물의를 일으켰던 배우 정유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가 정유안과의 계약종료를 알렸다.
VAST엔터테인먼트는 30일 "정유안과 최근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 재계약은 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됐다"고 계약종료 사실을 밝혔다.
정유안은 2015년 CF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해 '오 나의 귀신님' '운빨로맨스' '굿와이프' '초인가족 2017' '이리와 안아줘', 영화 '밀정' '신과함께-인과 연', 유튜브 오리지널 드라마 ’탑 매니지먼트’에서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인 신예다. 등에 출연했다.
정유
올 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출연도 예정돼 있었으나 성추행 혐의 조사 소식이 알려짐에 따라 드라마에서 하차, 연예계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