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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강성진이 양평으로 이사한 이유를 밝혔다.
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명품 신스틸러 특집으로 꾸며져 박정수, 강성진이 출연했다.
이날 강성진은 양평에 거주한다며 “이사 결심한 이유는 환경 문제가 제일 컸다”며 “아이들이 지금 아니면 자연과 더불어서 살 수 있는 기회가 없는 거 같아서 용기를 내서 이사했어요”라고 설명했다.
또 강성진은 “용기를 내서 전원생활 선택한 거다. 어느 날은 아이들이 밤하늘의 별을 보면서..”라고 말을 꺼냈다. 이때 안정환은 “지금 숨통이 붙어 있을까?”라고 강성진의 명대사를 따라했다.
찰떡같은 안정환의 명대사 활용력에 당황한 강성진은 “아이들 이야기에 몰입이 안 되잖아
이에 안정환은 “양평으로 이사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라고 하자 강성진은 “오세요. 정말 좋아요. 김수로, 감우성, 이천희 부부, 아이유 부모님도 양평에 사세요”라고 자랑했다. 또 강성진은 “취미가 바뀌었어요. 잔디, 정원 가꾸기 취미가 됐어요”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