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그룹 엑스원(X1)이 '인기가요' 9월 둘째주 1위를 차지했다.
엑스원은 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선미의 '날라리'와 마크툽의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를 누르고 '플래시'로 1위를 차지했다. 방송 출연은 없었지만, 음악방송 5관왕을 차지하며 엑스원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엑스원은 Mnet '프로듀스X 101'으로 데뷔한 그룹이다. 지난달 발매된 엑스원의 첫 번째 미니앨범 ‘비상 : QUANTUM LEAP(비상 : 퀀텀 리프)’의 타이틀곡 ‘플래시(FLASH)’는 하우스와 퓨처트랩이 접목된 EDM 장르의 곡으로, 비상을 꿈꾸는 X1의 탄생과 포부를 알리며 각 멤버들의 개성과 다채로운 음색을 담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그레이시, 노라조, 더 보이즈(THE BOYZ), 디원스, 레드벨벳, 몬트(M.O.N.T), 베리베리(VERIVERY), 비니(VIINI), 선미, 셀럽파이브, CLC, 아이즈(IZ), 업텐션(UP10TION), 에버글로우, 오하영, 원위(ONEWE), 유재필(YJP), TARGET(타겟)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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