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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금희 박술녀 사진=TV조선 ‘마이웨이’ 캡처 |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박술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박술녀는 25년 지기 친구 이금희 아나운서를 만났다. 이금희는 “외국인들이 우리 한복을 입고 사진 찍는데 예쁘더라”고 말했다.
이에 박술녀는 “결국 이것도 하나의 유행이다. 무더운 여름에 두꺼운 한복을 입고 다니는 걸 보니 미소가 떠나가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금희는 “25년 전 KBS ‘국악한마당’ 진행 당시 (박술녀를)
이어 “‘국악한마당’을 진행하는 동안 똑같은 한복을 입은 적이 없다. 매주 새로운 의상을 주셨다”며 “늘 새로 만들어주셔서 난 정말 선생님이 새로 갓 지은 한복을 원없이 입어봤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