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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효 아버지 사진=김원효 인스타그램 |
김원효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루빨리 이때로 돌아가고 싶을 뿐. 얼른 퇴원해서 내년 #돌잔치 준비합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 생각해 보니 제가 해드린 게 너무 없어요. 지금 와서 후회가 크지만 더 잘해드리려고 열심히 살고 있으니 얼른 회복해서 ‘아빠본색’ 스튜디오 녹화까지 갑시다”라며 “출연료받으면서 일하러 갑시다”라고 전
또한 “사랑합니다. 아버지 어머니”라며 “돌잔치는 4월 18일 아버지가 폐 이식하시고 새로 태어나신 날이다. 아기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효는 부모님에게 뽀뽀를 받고 있다. 돈독한 가족애가 돋보인다.
한편 김원효와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