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혜교 아트스쿨 사진=DB |
송혜교 소속사 UAA 관계자는 24일 오전 MBN스타에 “(송혜교가 뉴욕 아트스쿨을 등록한 보도와 관련해) 배우의 사생활 문제라 알지 못한다”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앞서 지난 17일 홍콩 빈과일보는 송혜교가 미국 뉴욕에서 한 아트스쿨 단기 과정을 등록했다고 보도해 화제를 모았다.
송혜교는 지난 2017년 10월 송중기와 결혼 후 1년 9개월 만인 올해 6월 이혼조정신청서를 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였다.
송혜교와 송중기는 7월 22일 이혼이 성립돼 각자의 길을 걸었다. 세기의 부부였던 만큼 이혼 후 두사람의 일상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송중기는 이혼 후 영화 ‘승리호’(가제) 촬영하고 있으며 송혜교는 각종 브랜드 행사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으며 차기작을 보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