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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전통의 대구탕 맛집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SBS 시사 교양프로그램 '모닝와이드'의 '노포의 법칙' 코너에서는 대구탕 맛집이 전파를 탔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이 가게는 냉동 대구 대신 생대구를 사용하는 곳이었다. 주인장은 새벽 다섯시에 수산시장에서 좋은 물건을 사입한다고. 주인장은 "좋은 물건, 좋은 거 사다가 내가 손질해서 손님상에서 나갈 때까지 하려고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곳의 비법은 각종 채소와 멸치, 가다랑어포 등을 넣고 약 2시간 가량 끓인 시원한 육수. 주인장은 "육수, 소금, 요리 술 밖에 안들어간다. 대구의 신선한 맛으로
한편, 평일 오전 7시 40분 방송되는 SBS 아침 정보 프로그램 '모닝와이드'3부는 다양한 생활 정보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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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