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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송영학이 지난 24일 별세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1972년생인 송영학은 연기로 인생을 꽉 채운 배우였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을 졸업 후 경기대학교에서 문화예술대학원 연극학 석사를 취득했다.
송영학은 1998년부터 2005년까지 극단 여행자 단원으로 '청혼'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다졌다. 지난 2006년 영화 '떨'을 시작으로 드라마 '연개소문
송영학의 발인식은 26일 오전에 진행됐으며 무궁화 공원에 안치됐다. 유족으로는 어머니, 누나, 여동생이 있다. 사망 원인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