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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석 장성규 사진=tvN ‘일로 만난 사이’ 캡처 |
2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장성규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MC 유재석은 “프리랜서 선언한 지 6개월 정도 되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이에 장성규는 “맞다. 그런데 너무 거품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원래 거품은 자기 자신이 제일 잘 안다. 넌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장성규는 “속된말로 ‘오픈빨’이라고 하지 않나”라면서도 “지금 고정 프로그램은 7개다. 내가 생각한 것보다 급하게 올라가다 보니 급하게 내려갈 것
유재석은 “그런데 ‘오픈빨’이라고 하기엔 너무 안정적이다. 고정 프로그램도 나보다 많다”며 “우리는 선택 받는 입장이다. 그러다 보니 급하게 올라가는 것도 의도된 것이 아니고, 급하게 내려가는 것도 의도된 것이 아니다. 그러니 그냥 즐겨라”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