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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혁(심형탁 분)이 충격에 심장을 부여잡았다.
6일 밤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는 20년 만에 만난 황동혁을 알아보지 못하는 고미란(원진아 분)의 모습이 나왔다.
황동혁은 학교에서 복학한 고미란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그 때 고미란은 황동혁에게 다가왔고, 황동혁은 겁에 먹어 뒷걸음질 쳤다.
하지만 고미란은 황동혁을 알아보지 못하고 "저한테 볼일이 있으시냐"고 물었다. 황동혁이 답을 하지 못
사무실로 돌아 온 황동혁은 다리가 풀린 상태로 "목소리까지 똑같다"며 놀란 가슴을 진정시켰다. 집으로 돌아 온 황동혁은 심신을 보충하기 위해 보약을 달여먹었다.
한편, 나하영(윤세아 분)은 방송국에서 마동찬과 다시 만나 "금요일에 시간 어떠냐"며 만나자고 물었다. 마동찬은 이를 수락하며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