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야구 선수 류현진의 아내이자 전 스포츠 아나운서 배지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배지현은 7일 SNS를 통해 “가자 다저스(Let’s go Dodgers)”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지현은 환한 미소와 함께 변함 없는 미모를 뽐냈다. 특히 배지현은 같은 팀 스포츠 선수들의 부인 및 애인들과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날 류현진은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1
다저스는 2승1패를 기록, 챔피언십시리즈 진출까지 1승을 남겨 뒀다.
배지현 류현진 부부는 지난해 1월 5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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