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투자배급사 NEW는 13일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가 13일 오후 5시 기준 누적관객 200만81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개봉 12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장 보통의 연애’는 개봉 2주차 신작 공세에도 불구하고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지치지 않는 흥행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가장 보통의 연애’는 사랑과 연애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최종 459만 8,583명)의 개봉 12일째 200만 관객 돌파와 동일한 흥행 속도이며, 2018년 로맨스 최고 흥행작인 ‘너의 결혼식’(최종 282만 969명)의 개봉 13일째, ‘지금 만나러 갑니다’(최종 260ks 2,273명)의 개봉 15일째 2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모두 뛰어넘으며 로맨스 영화의 새로운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렇듯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와 관심에 힘입어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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