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2의 전성기'를 맞은 키아누 리브스의 ‘분노의 질주’ 시리즈 출연 가능성이 높아졌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 작가 크리스 모건은 22일(현지시간) 스크린랜트와 인터뷰에서 “나는 그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나는 오랫동안 그를 ‘분노의 질주’ 유니버스에 합류시키고 싶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시간과 스케줄 그리고 딱 맞는 일을 디자인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다. 그를 확실하게 프랜차이즈에 합류시키는 것이 내 열망이다”고
앞서 드웨인 존슨은 ‘분노의 질주:홉스 & 쇼’에 키아누 리브스를 캐스팅하려 했으나, 스케줄 문제로 불발된 바 있다.
유니버설 픽처스는 최소 2편의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더 만들 계획이다. ‘분노의 질주 10’은 2021년 4월 2일 개봉 예정이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