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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지가 완벽한 춤과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감동 무대를 선사한 허각을 꺾고 첫 승을 가져갔다.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멈추지 않은 도전! 영원한 디바, 인순이 편'으로 방송됐다.
세 번째 무대에 오른 허각은 '아버지'를 불렀다. 허각은 아버지에 대한 애절한 마음을 표현해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솔지는 "어떤 감정으로 저 노래하는지 잘 알 것 같더라고요"라며 "아버지 생각이 났다"고 말했다.
네 번째 무대를 장식한 솔지는 '밤이면 밤마다'를 선택했다. 솔지는 숨겨왔던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무대를 뒤집어놨다. 유회승
솔지가 415표를 얻으며 허각을 꺾고 첫 승을 거뒀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