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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좋다 김우리 사진="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
김우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7년 나와 그리고 함께 웃고 울며 지금을 지켜온 우리 가족 인생을 MBC ‘사람이 좋다’에 모두 담아 보았다”라고 털어났다.
이어 “우리 혜란 씨의 눈물 짓는 모습도 처음 봤네요”라고 적으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이날 김우리는 ‘사람이 좋다’에서 자신의 일상, 딸, 부모님 등을 공개했다.
특히 그는 김우리는 3년 전 갑작스러운 화재로 보금자리를 잃게 된 부모님을 위해 집을 새로 지어드렸다고 고백했다.
또 아내를 향한 고마움과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