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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정 아나운서 반박 사진=김나정 SNS |
김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82년생 김지영’에 대한 저의 의견은 페미니즘이나 영화 자체에 대해서 맞다, 틀리다를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 피드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 역시 좋은 댓글이든 안타까워하시는 댓글 모두 저는 다 소중하고 감사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왜냐하면 읽으면서 저 역시 이렇게 저렇게 생각해보고 댓글로 생각을 소통할 수 있어서 좋다”며 “응원해주는 분들은 더더더 감사한 마음”이라고
끝으로 김나정은 “기분전환의 의미에서 제가 요즘 좋아하는 거 하나 추천해드릴게요. #이진호 #농번기랩 아시나요? 저는 새벽까지 잠이 안와서 이거 한 번 듣고 자려구 한다”고 언급했다.
또 “저 관종공주인데 제 생각에 관심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