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 가수 메이비 부부가 ‘동상이몽2’ 하차 소식을 전하자 누리꾼들이 귀요미 삼남매를 떠올리며 아쉬워했다.
30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측은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프로그램에서 잠시 하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윤상현의 연기 활동을 위해 잠시 하차한다. 11월 4일 방송이 마지막이 될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안돼요... 예쁜 삼남매 보려고 동상이몽 봤는데 너무 슬퍼요. 월요일 기다리는 일은 없겠네”, “우리 나온이 이제 못 보나요?”, “재밌었는데... 곧 다시 볼 수 있길”, “이렇게 다 나가면 어떡해”, "꼭 다시 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상현, 메이비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2015년 2월 결혼, 같은 해 12월 첫째 딸 나겸 양을 품에 안았다. 2017년 5월 둘째 딸 나온 양을, 지난해 12월엔 셋째 아들 희성 군을 낳아 다둥이 가족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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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상현 SNS